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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틀이 나온 개꿈
작성자 임미소 (ip:)
  • 작성일 2019/06/0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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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8
  • 평점 0점

흑요석이 제게 오는 날에

택배를 받기 전날 저녁에 꿨던 꿈인데요.


수련원? 같은 공간에 저랑 같이 연수를 들었던 사람들, 그냥 스쳐지나간 사람들 등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생활하는데


낮에 복도를 걷다가 조금 낡은 하얀나무 문앞에서 멈췄어요.


무언가에 이끌린 듯 그 문을 열었는데


사람 한명 겨우 (많이 들어가야 두명?) 들어갈 만한 공간에


좌변기??? 가 하나 있었는데...


그냥 평범한 화장실이라기엔


밖의 밝은 복도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어두운데 음산한 푸른 빛이 희미하게 비치고


피가 흩뿌려지듯


자주색? 마젠타? 그 중간의 색이 사방에 흥건히 튀어있었어요.


나가려고 했는데 나가는 문은 없고...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라는 목소리가 작게 울려퍼졌어요.


(그 상황이 공포스럽다라는 생각을 안했는데

깨고 나서 다시 생각하니 좀 무섭..;)


그저 그 상황에서


소리엔 관심이 없었고


'저걸 씻어내야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서


샤워기로 물청소를 했어요.


그러자 사방이 하얗고 따뜻하게 빛이 나더라구요.

변기도 없어지고 ㅋㅋㅋㅋ


이때 생긴 하얀나무문을 열고 나가니


연수원 다닐 당시 조교였던 분이 문 앞에 서 계시더라구요.


저한테 다가와서 원래 제가 갖고 있던 109번 바틀을 주시며


조교님 : 이거 미소님꺼 맞죠?


라고 말씀하시길래


"아. 네. 제가 어디에 두고 왔나봐요. 고맙습니다."


하고 바틀을 받고 돌아서는데


조교님 : 미소님 잠시만...!

         이거 미소님에게만 드리는거에요.


라시며


4번 바틀이 뒤집힌 색을 띈 바틀을 제게 주셨어요.


원래 4번 바틀이 위에가 노랑, 밑에가 골드(주황?)색인데


꿈속에서 받은 바틀은 위가 주황, 아래가 예쁜 노랑 색이였어요.


그 바틀을 받자마자 잠에서 깨고,


깨자마자 택배가 와서


흑요석을 받았어요.


꿈속에 나온 바틀을 사볼까 싶어서 찾아봐도


4번 바틀이 뒤집인 색은 없는거 같은데... 무슨 의미일까요?


역시 생생한 개꿈이려나 ㅇㅅㅇ;

첨부파일 물구나무 서는 4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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