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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각함(?)'는....질병이다.....
작성자 정력최강 (ip:)
  • 작성일 2020-03-21 00:02: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0
  • 평점 5점

간혹……보곤 한다……

자신 안의 불안과 공포를 스스로 해소(?) 못하면이걸 주변…..타인에게 떠넘기는 …….

스스로 용납할 수 없어서…..아니면 책임(?)을 감당할 수 없어서…..

그리곤 에너지화 한다…..그 불안과 공포를…….’적개심으로……..

나는 잘못 없고….피해자야……’하는………그렇게 외치고 나서…..희생양(?)을 찾기 시작한다……

내 안의……내 집단의…..불안과 공포를 이용해서……사람들을 휘어잡고……경계선(?)을 긋는다…….

저 경계선 너머의…..들이……이 불안과 공포를 가져왔다고 하면서……..

계속……분열(?)이 일어나고…..그걸 또 부추기고…..그렇게 분열이 일어나야만…..

자기가 원하는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무리들(?)’이 있는 것 같다….

?.......

 

아난다라이트’……매장에서…..처음 본 순간……그러니까…..두 손에…..그 돌을 처음 쥐었을 때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경쾌한 느낌?......기운이 전해지면서……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거의…..웃음에 가까운 그런….미소가………그리곤…..

문장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심각함은…..질병이다….”

누가 했더라?.......아마……오쇼……오쇼 라즈니쉬…….……..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렸던….

무슨 의미로 그는 이 말을 했던 것일까?.......

 

 

귀신(鬼神)’….가장 원하는 게 뭘까?.......

사람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귀신(鬼神)’….가장 꺼리는 게 뭘까?......

()을 마주 대하는 것……

 

이 세상에 살다가…..죽으면…..저 세상으로 건너가…..다시……새로운 생명(?)으로 삶()을 이어나가는 것…..

에너지 보존의 법칙’………형태만 달리할 뿐……그 에너지(기운)…..시간과 공간사이로…..계속 이어져 나가는 것……

이 세상에는 입자로 살았다가……죽어서는…..저 세상에서는…..’파동으로 존재하는……그게 반복되는……

사람 몸이….곧 빛()이다…..

그런데….저 세상으로 못 가는 부류가…..바로 귀신이다…..안 가는 걸까?......못 가는 걸까?......

아마….원한(?)과 집착(?)이 있어서…..아니면…..이 세상에서 이루어 놓았던….그 능력(?)과 성과(?)를 놓치기 싫어서든지……….

 

그런데…..사람 몸으로 환생하기 위해서는…..부모의 정자난자…….그리고 본인의…..()…. 이 셋이…. 합쳐져야 된다…..

근데…..이게 쉽게 되지 않는다…….오로지….’인과(因果)관계로 인해서만…..합쳐진다…..

무슨 말이냐면……?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지도 않았는데……부모 둘이 서로 좋아해서….내가 태어난 거야….

고로 나는 아무 죄(?)도 없고 책임(?)도 없어……부모가 죄인이야…..’

이 말은 절대…..절대로….성립되지 않는다…….

이건 하나의 공식(?)이다…….태어나기 전에……이미…..합의(?)…..아니면 계약(?)을 했던 것이다……

인과(因果)에 의해서……

그리고 이 세상에…..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은…….일종의 기회(?)인 셈이다……

 

귀신은…..이 인과관계에서……벗어난 채…..정처 없이……계속 이 세상을 떠도는 거다……

만일….그 귀신이……생전에 특별한 을 가졌거나……사악한 마음을 품었다면?.........

물론…..귀신은 파동이라서……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크게 받지는 않는다…..

마치….신통력(?)을 지닌 것처럼…..살아있는 사람을 유혹(?)할 수도 있다……’계약을 하자고…….

니 몸을 빌려주면…..이 신통력을 나눠줄게…..’하는…….합의하에…..아니면 강제적으로….일어날 수 있다……

 

문제(?)…….귀신(鬼神)…..마치 신선(神仙)인 것처럼…..행세하는 시대가 돼버렸다는 거다……

뭐가 진짜고….뭐가 가짜인지…..판단 못하는…….’사이비들이 판 위에서 날뛰고 있는…….

 

아난다라이트를 쥐고 명상을 하게 되면….눈이 자연스럽게 떠진다……가벼운 미소가 지어진 채….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심각하지 말라고……눈 앞에 놓인….이 세상 그 빛()……미소를 띈 채…….마주 대하라고……

심각하게 되면……좁아지게 된다고…..제한된 자원(?)속에서……고정된 결과를 얻기 위해서…..투쟁(?)할 수밖에 없다는….

심각 안 하게 되면……폭은 넓어지게 되며……수많은 가능성(?) 중에서…..원하는 결과를 선택(?)할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은……오쇼는…..너무나 솔직했고…..’깨달은 자였다…..

물론…..죽은 자는 말이 없고…….귀신은…..말이 많고……

 

 

추신: 다음은……’파이라이트(황철석)’의………’돌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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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진 2020-03-22 20:24:2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그런 존재들은 영적 수련자를 더 잘 꼬시기도 합니다. 마치 자신이 마스터인양 별의별걸 다 보신분도 있죠. 마치 신천지가 전도 하려고 모략하고 승복입은사람델고 오듯.
    볼 필요도 없고 알 필요도 없고 전 가여운 영들위해 기도를 할 뿐이죠. 아난타나이트는 저는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점사 보러가면 무당들은 점사도 못보고 여기올 사람도 아닌데 우울해서 왔으니 여행가라구만 하죠. 자꾸 뭔가가 보이고 꼬이면 연수정이나 흑수정이 도움이 많이 되요.
    억지로 눈을 뜨이게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어딘진 말하진 못하겠네요. 그것에 현혹되 선무되어 길거리 다니죠. 보이지 않는 건 볼 필요가 없는 것.
    개인적으로 글을 읽는데 점이 너무 많아서 집중이 안됩니다.저항이 많이 듭니다. 놓치기도 합니다.가끔은 읽고싶은 사람은 집중해서 보고 못볼사람은 보지말라는 느낌도 들어요. 내용은 공감하나 ㅠㅠ
    그리고 저라면 상품후기보단 자유게시판에 올리겠어요.
    뭐 저같은 사람은 찾아서 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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